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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dyssey Sensory Maze/ CBD
- 2024-04-23 | 조회수 467
아래 글은 뉴질랜드 나웰과 관련된 가족들의 글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뉴질랜드에 실제 거주하는 여러 가족이 돌아가면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즐겁게 읽어 주세요. 단!! 법률에 의거 무단 도용과 무단 이용 재등록은 금지됩니다. ------------------------------------------------------------ 안녕하세요 나웰 가족 여러분~ 뉴질랜드 살고 있는 Cindy에요. 아이들 학교는 2주간의 짧은 방학에 들어갔어요 지난번 방학에는 비가 자주 왔던거같은데 다행히 아직까지는 날씨가 너무 좋아요~  Odyssey sensory maze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 미로 아니구 안에 체험관느낌으로 다양하게 꾸며진 공간일 지나가는거에요 입구 출구 정해져서 한방향으로만 갈 수 있어요  한번 돌고 나오는 30분코스 1시간이용관이 있는데 저희는 1시간짜리로 끊고 입장전 주의사항 듣는중   밖에서는 입구 출구만 보이고 안으로 들어가지않으면 전혀 안에 어떤지 볼수없어서 더 고민하게 만들었는데 기대없이 들여보냈는데 애들 너무 신나게 놀고  여기가 출구라 가까이서 사진만 간신히 찍을 수 있었어요  몇번을 나왔다 들어갔다 한시간 꽉채운 그룹은 우리아이들뿐인듯..  아트갤러리를 차로 지날때마다 봐뒀던 카페  카페 너무 예뻐요 그리고 한국인 스탭들이 일하는 카페에요   밖에 자리 작은 나무테이블 마저도 한국적이고 넘 귀여웠어요 얼른 마셔여지 생각에 너무 급히찍은 사진에 앙증맞은 사이즈 교자상같은 테이블이 다 안나왔ㅠ  엄마들 한시간동안의 커피타임!!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또 다른 오클랜드를 소개해 드릴게요. 나웰 가족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