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태권도 심사/ 시티 오빠분식

아래 글은 뉴질랜드 나웰과 관련된 가족들의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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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 실제 거주하는 여러 가족이

돌아가면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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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웰 가족 여러분~

뉴질랜드 살고 있는 Cindy에요.

어제부터 해가 쨍쨍한 와중에 비가 갑자기 엄청나게 쏟아져내리다 멈췄다 이상한 날씨에요

이게 지나가면 담주부터는 기온이 떨어진다고 해요

병원에서 있어 확 떨어진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매일 운동하며 이제 좀 정상으로 돌아온듯한데

벌써 이스터 롱 위캔드가 시작됐어요~

주말에 있었던 꼬맹이 태권도 grading
꼭 이날이면 중요한 이벤트가 생겨 2년동안 못하다
올해 오랜만에 신청해서 왔어요

4그룹으로 나눠 진행되는데 꼬맹이가 마지막 그룹이었어서 기다리는게 어찌나 지루하던지 ㅎㅎ

드디어차례가 됐고 너무 오랜만이라 긴장할것같아 별 기대없이 바라봤는데

생각보다 잘해줘서 넘 대견했어요

늘 마무리는 이 단체사진

막내 생일이라 같이 점심 했던날이에요
메뉴는 생일자 마음이긴한데 분식이라니…

오빠분식 가느라 오랜만에 시티도 나가네요 ㅎㅎ

짧은 만남이라 분식 후딱 먹고 커피 마시러 가까운 카페

Pollen 분위기가 맘에들어 한때 자주 다니던 추억의 카페.. 그대로네요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또 다른 오클랜드를 소개해 드릴게요.

나웰 가족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