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Lantern Festival

아래 글은 뉴질랜드 나웰과 관련된 가족들의 글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뉴질랜드에 실제 거주하는 여러 가족이

돌아가면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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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웰 가족 여러분~
뉴질랜드 살고 있는 Cindy에요.

한창 가을날씨같이 맑더니 비가 종종 뿌리고

흐렸던 더위가 한풀 꺽이려는듯한 한주였어요~

나흘간 Lantern Festival 이 있었어요

늘 도메인파크에서 있던 행사인데 올해는

manukau 쪽으로 장소가 바껴서

갈까말까 망설이게 했었지만

꼬맹이 뱃속에 있을때

가보고 오랜만이라 20분 운전해서 다녀왔어요~

오전에 비가 내리고 종일 흐렸는데도

불구하고 생각 보다 많은 사람들이 모였어요~

사람이 손으로 하나하나 만들었을

등에서 정성이 느껴져요

어찌보면 부처님오신날의

절에 있는듯한 느낌

생각만큼 새롭진 않았지만 아직은 선선한

저녁 마실삼아 가족나들이하러 들르기 좋은거같아요

기대없이 봤던 불꽃놀이가 새해 불꽃놀이 보다

더 화려하고 예뻐서 패스티벌의 꽃이 었어요~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또 다른 오클랜드를 소개해 드릴게요.

나웰 가족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