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Ted Ashby Sailing

아래 글은 뉴질랜드 나웰과 관련된 가족들의 글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뉴질랜드에 실제 거주하는 여러 가족이

돌아가면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즐겁게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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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웰 가족 여러분~

뉴질랜드 살고 있는 Cindy에요.

한국의 딱 가을날씨같은 요즘 오클랜드

방학때 계획했다 못한

Ted Ashby Sailing

시시때때로 바뀌는 날씨덕에

날씨에 맞춰 부킹하기 힘들었지만

보채는 꼬맹이 등쌀에 무턱대고

일단 부킹부터 하고 갔는데 바람부는날

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어

취소되길 바라며

일단 배타러

Maritime Museum 으로 향했어요

이정도 바람은 취소가 안되는듯

다행인지 바람빼면 눈이 부시게

화창한날이었어요

대기하는곳에 사람들도

꽤 많이 모여있더라구요

도착하자 마자 어린이들은

구명조끼를 받아 입어요

앞에서 두번째가 저희가 탈 배에요

꼬맹이는 기대반 긴장반으로 배에 올랐고

출발전 승객들중

성인4명이 돛을 올리기 위해

필요하다해서 앞으로 나가 출발과 함께

열심히 올리고 있는 사람들

늘 가까이에 있어 별 생각없이

지나치는것들이

이렇게 멀리서 바라보는 스카이라인은

또 새롭고 멋있어요~

잠시 뒤 배안을 돌아다닐수 있어

꼬맹이 기념사진 한장

또 갑자기 날이 흐려지고

하버브릿지까지 왔네요

여기서 배를 돌려 다시 돌아가는 1시간짜리 코스였어요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또 다른 오클랜드를 소개해 드릴게요.

나웰 가족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