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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ing Symphony / Aotea Square
- 2024-02-05 | 조회수 584
아래 글은 뉴질랜드 나웰과 관련된 가족들의 글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뉴질랜드에 실제 거주하는 여러 가족이 돌아가면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즐겁게 읽어 주세요. 단!! 법률에 의거 무단 도용과 무단 이용 재등록은 금지됩니다. ------------------------------------------------------------ 안녕하세요 나웰 가족 여러분~ 뉴질랜드 살고 있는 Cindy에요. 아직은 이른듯한데 가을이 벌써 찾아온듯한 조금은 차갑게 느껴지는 바람이 몹시 불고 햇볕은 쨍쨍한 그런 날씨에요~ 올해 여름날씨가 많이 짧아진것 같아 아쉬워요  우리동네 카페에서 즐길수 있는 꽈배기가 있는 아인슈페너 맛집 모처럼 한가했던 주말 이곳이 처음인 두남자들과 함께 왔어요  볼일이 있어야 나오는 시티 이날 역시 일이 있어 나왔는데 날씨가 왜이리 좋은지 ~   새학기가 되면 스테이셔너리 주문으로 시작해 작아진 교복 그리고 작아진 학교 운동화를 사러 다니느라 바빠요 다행히 처음 신어본걸로 바로 결정!!  걷다보니 아오테아 광장까지 오게 됐어요 이안에 이런 카페 우린 처음 본다며 얼마나 오랜만인거지?  저기 마련된곳을 보니 이날 공연이 있는듯 보였어요  꼬맹이 좋아하는 4 in a row 게임이 보여 바로 돌진하고 아빠랑 한번 엄마랑 한번 하는 동안 곧 공연이 시작된다는 방송이 나왔어요   그리고는 갑자기 사람들이 많이 몰리더라구요  String Symphony - Leor 라는 초대형 조형물에 12개의 줄이 연결되어 있어 마리오네트 인형처럼 줄을 조정하여 움직을 주는 15분정도의 공연이에요~ 관객들중 12명의 사람들을 모아 직원들의 도움으로 음악과 나레이터의 짧은 스토리에 맞춰 Leor 를 움직이는 공연이었어요 밤에는 저기 600개의 LED 조명까지 들어간다니 더 볼만할거같아요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또 다른 오클랜드를 소개해 드릴게요. 나웰 가족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