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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vity Trampoline Park/ Doughnut Decorating
2024-01-23 | 조회수 636

아래 글은 뉴질랜드 나웰과 관련된 가족들의 글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뉴질랜드에 실제 거주하는 여러 가족이

돌아가면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즐겁게 읽어 주세요.

단!! 법률에 의거 무단 도용과 무단 이용 재등록은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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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웰 가족 여러분~
뉴질랜드 살고 있는 Cindy에요.


무더위에는 집에서의 플레이데이트 보다는
무조건 밖으로 나가는게 최고라며 
하루가 멀다하고 열심히 돌아다녔던 
지난주 방학 일상들이에요~ 






익숙한 이곳은 작년 꼬맹이 학교 특별활동 
시간에 왔던  Gravity Trampoline Park
 
시티 가까운 곳에 있으면 자주 오고 좋을텐데
집에서 차로 8.1km 거리에 있어 
자주 오기에 거리가 좀 있어요






이날 사람도 많지않아 
애들이 맘껏 방방 뛰며 다니기 좋았어요

시설이 좀 낡은듯 해도 옆에 실내놀이터 공간도 
작게나마 함께 있어 다른곳 보다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거같아요

 입장시 티켓이 1시간, 2시간 이렇게 
나눠지지만 실제로는 시간제한이 없는거나 
다름없는 분위기라 실컷 놀기에도 좋아요






어른들은 이렇게 바로 앞에 앉아 
아이들 노는 모습이 한눈에 보여 
편하고 좋아요







실컷 방방 뛰다 집에 가기전
 꼭 저거 한번 하고야 나가는 아이들










이날 이미 수영장에서 물놀이 실컷하고 
뉴마켓 쇼핑몰로 넘어가 방학마다 있는 
크리스피 도넛 꾸미기 수업에 왔어요 
꼬맹이 표정이 말해주는 10불의 행복






기본도넛 두개가 제공되고 
크림도 마음껏 올리고






스피링클도 마구마구 뿌리고 






눈으로 볼땐 제법 화려하고 예쁜데
 맛은 이빨이 다 녹아내릴것같은 
극강의 단맛

그래도 아이들은 그자리에서 
두개 순삭이에요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또 다른 오클랜드를 소개해 드릴게요.

나웰 가족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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