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Crown Range Rounge/ Parnell

아래 글은 뉴질랜드 나웰과 관련된 가족들의 글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뉴질랜드에 실제 거주하는 여러 가족이

돌아가면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즐겁게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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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웰 가족 여러분~
뉴질랜드 살고 있는 Cindy에요.

바람이 살랑살랑 불고 따가운 햇볕

뉴질랜드의 전형적인 여름이에요~

공휴일은 1월2일로 끝났지만

실제로 밖에 회사주변은 아직까지도

조용한거리인곳이 많아요

이번주까지도 정상근무가 아닌곳들도

꽤 있는듯해요

다음주는 되야 본격적으로

긴휴일이 끝난 느낌일거같네요

파넬에 위치한 재즈공연을

볼 수있는 바에요

이날 저녁공연 보러 남편이랑

둘이 아주짧은 마실나왔어요

밖에 비도 부슬부슬 내리던날이라

더 분위기있고 여행온듯 너무 좋았어요~

한국식 길거리 토스트를 파는곳이에요

시티에 있는데 집에서 가까운 뉴마켓에

생긴걸 운전하고 지나가다 보고 와봤어요

토스트 파는곳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정말 깔끔하고 큼직한 공간

셀프주문 계산 편리하네요

한국가서 이삭토스트에 푹 빠졌던

꼬맹이의 입맛을 사로잡은 불고기토스트

거기에 옆으로 그리고 아래로 내용물 삐져나오는

불편함을 보완해서 큰 식빵을 애초에

두툼하게 하나로 잘라 옆에 중간부분까지만

잘라 내용물을 넣어 아래로 흘릴일 없게 만든 센스까지~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또 다른 오클랜드를 소개해 드릴게요.

나웰 가족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