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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일상들
- 2024-01-03 | 조회수 676
아래 글은 뉴질랜드 나웰과 관련된 가족들의 글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뉴질랜드에 실제 거주하는 여러 가족이 돌아가면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즐겁게 읽어 주세요. 단!! 법률에 의거 무단 도용과 무단 이용 재등록은 금지됩니다. ------------------------------------------------------------ 안녕하세요 나웰 가족 여러분~ 뉴질랜드 살고 있는 Cindy에요. 2024년 새해가 밝았네요~ 나웰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이번에는 크리스마스도 그렇고 연말에도 비가 멈추지않을듯 시원하게 내려주다 반짝 좋았다를 반복하는 예상하기 힘든 날씨였어요~  꼬맹이 최애 딸기케익과 함께한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오전부터 오후늦게까지도 비가 대차게 오는 바람에 이번엔 못가나 했는데 밤 늦게 비가 그쳐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23년 마지막날 새해 카운트다운  요즘 여섯시가 조금 넘어가면 해가 뜨는 오클랜드 큰맘먹고 해돋이 보러 새해 아침 고양이 세수하고 오른 마운트이든산  노래를 부르던 Wonka 보러 극장나들이    화창했던 새해 첫날 친구랑 모래놀이 하러 미션베이  모래놀이 실컷하고 스쿠터도 타고 신났어요    어린이들 신나게 놀았으니 마무리는 아이스크림~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또 다른 오클랜드를 소개해 드릴게요. 나웰 가족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