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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eme Edge Rock Climbing
2023-12-27 | 조회수 654

아래 글은 뉴질랜드 나웰과 관련된 가족들의 글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뉴질랜드에 실제 거주하는 여러 가족이

돌아가면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즐겁게 읽어 주세요.

단!! 법률에 의거 무단 도용과 무단 이용 재등록은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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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웰 가족 여러분~
뉴질랜드 살고 있는 Cindy에요.


긴방학이 시작된지 2주차에 접어들고 
벌써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연말을 향해가며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와
 이제는 정말 여름날씨에요 

저희가족은 한달정도 한국을 다녀온지 
얼마 되지않아 올해는 여행없는
 가족끼리 쉬어가며 재충하는 
편안한 연휴를 보냈어요 

방학 일상들로 가볼게요~








높은곳을 무서워하는 어린이들을 데리고 
집에서 차로 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Rock Climbing 왔어요 

자꾸 노출을 시켜 극복하게 하자며 ㅎㅎ 








어린이는 입장료가 25불이에요 
시간제한은 없어요 
어떤곳은 시간제한이 있는곳도 있다고 해요








저는 처음와봤는데 꼬맹이는 
학교에서 특별활동?때 
와본곳이라고 하네요 

입장하기전 안전기어 착용








곳곳에 다양한 테마와 모양으로
 되어있고 또 난이도 표시도 되어 있어서
 자신에게 맞는 곳으로 골라
다니며 오르는 재미









Easy 라고 해서 올랐는데 
무섭다며 덜덜거리고 금방 내려오고 있는중








폼만 보면 스파이더맨인데 
현실은 또 올라가다 내려오는중이에요 ㅎㅎ







무서워하는 어린이 둘에서
 하나로 바뀌는 순간

같이 온 친구는 물만난 물고기처럼 
어찌나 잘 오르며 즐기던지







그나마 끈기있게 두번이나
 시도하며 오르던곳 

앞으로 더 자주 데리고 와야겠다를 
다짐하며 ...







실내에 작은 놀이터도 있어
땀 빼며 놀다 몇 가지 없지만 
이런 게임장용 게임도 있어 
실컷 놀다 또 기승전 게임~








너무 신나게 놀아 점심도 거르고 
놀아 집에 가기전 핫도그 하나씩 
먹고 다음에 또 보자~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또 다른 오클랜드를 소개해 드릴게요.



나웰 가족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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