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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adly Ponies 매장 둘러보기
- 2023-12-19 | 조회수 886
아래 글은 뉴질랜드 나웰과 관련된 가족들의 글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뉴질랜드에 실제 거주하는 여러 가족이 돌아가면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즐겁게 읽어 주세요. 단!! 법률에 의거 무단 도용과 무단 이용 재등록은 금지됩니다. ------------------------------------------------------------ 안녕하세요 나웰 가족 여러분~ 뉴질랜드 살고 있는 Cindy에요. 종종 화창하고 제법 여름날씨 처럼 짧게나마 더위를 느낄 수 있는 날들이 있었던 한주 였어요~   하늘이 정말 파랗고~ 구름이 예뻤던날  뉴질랜드에는 뉴질랜드 브랜드가 몇 없어요 그중 가방브랜드로 아주 고퀄의 가죽의 가방을 만날 수 있는 Deadly Ponies  언니가 고른 가방  그리고 내가 고른 가방~ 어찌나 보들보들한지 몰라요 그만큼 가격은 사악해요   매장이 밖에도 그리고 안에도 너무 예뻐요  특히 매장 뒷편 문과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꼭 액자같아요   이름을 잊어버렸는데 ... 이맘때 12월이면 어딜가든 아주 자주 볼 수있는 빨간 나무들이 이렇게 저희 동네에도 예쁘게 꽃을 피웠어요  간판이 두드러지게 되어있지 않아서 그냥 지나치기 쉬운 우리동네 오니기리맛집  홀과 주방 일본인 아주머니 혼자 운영하시는 가게에요 낮에 잠깐 열어 오니기리 팔고 문을 닫았다 저녁에는 술과 안주를 파는곳이에요   점심시간에 갔는데 이미 많이 빠진 상태 게다가 먹고싶었던 카레빵(생긴건 고로케)없어 절망 ㅠㅠ 너무 아쉬워 했더니 아주머니가 카레빵이 나오는 시간까지 알려주시고 미리 인스타메세지로 주문 하면 따로 빼놓으신다는 친절함에 감동  아쉬운대로 명란오니기리 포장 이것도 실패없이 감동스러웠던맛 ㅎㅎ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또 다른 오클랜드를 소개해 드릴게요. 나웰 가족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