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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ame Bar & Grill
- 2023-10-31 | 조회수 936
아래 글은 뉴질랜드 나웰과 관련된 가족들의 글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뉴질랜드에 실제 거주하는 여러 가족이 돌아가면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즐겁게 읽어 주세요. 단!! 법률에 의거 무단 도용과 무단 이용 재등록은 금지됩니다. ------------------------------------------------------------ 안녕하세요 나웰 가족 여러분~ 뉴질랜드 살고 있는 Cindy에요. 다시 또 비가 추적추적 내리며 바람 막 미친듯이 부는 그런 날씨의 오클랜드입니다. 이런날씨가 다음주도 지속된다고 하네요 ㅠ  여행전 검색을 통해 알게된 퀸즈타운에서 몇 안되는 맛집들중에 하나인 스테이크 하우스에요     생각보다 매장이 너무 커서 놀라고 또 구석구석 자리들이 꽉꽉 차있어 놀라고 분위가 너무 좋아 또 놀랬던 곳이에요   미리 인터넷을 통해 창가자리를 예약하길 잘한거같아요 ~ 앞에 설산과 호수가 보이는데 너무 멋지더라구요  어른들은 목테일 한잔씩 !  이곳의 시그니처나 다름없는 포크립 홀사이즈에요 사진을 보기만해도 또 먹고싶어지는 맛이었어요 고기도 너무 부드럽고 소스도 아는맛이지만 과하지 않게 입에 착 붙은 그런맛이에요~  돼지 싫어하는 꼬맹이를 위한 아이필렛 스테이크 요것도 꼬 맹이가 엄지척 해줬으니 합격!!  이게 새우에 페리페리 소스였나? 그안에 밥도 있고 그옛날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투움바파스타 소스랑 맛이 비슷하더러구요 그래서 한국인 입맛에 딱이었어요 원래 스키를 타기 위해 계획했던 여행인데 아이가 팔을 다치는 바람에 쉬엄쉬엄 여행이 되어 아쉬웠지만 뉴질랜드 살면서 퀸즈타운은 한번도 못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온 사람은 없다고 하니 다음을 기약하며 마지막 식사를 했어요~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또 다른 오클랜드를 소개해 드릴게요. 나웰 가족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