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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스타운 여행기 3
- 2023-10-16 | 조회수 1425
아래 글은 뉴질랜드 나웰과 관련된 가족들의 글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뉴질랜드에 실제 거주하는 여러 가족이 돌아가면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즐겁게 읽어 주세요. 단!! 법률에 의거 무단 도용과 무단 이용 재등록은 금지됩니다. ------------------------------------------------------------ 안녕하세요 나웰 가족 여러분~ 뉴질랜드 살고 있는 Cindy에요. 아이들이 개학을 한지도 벌써 한주가 휙 가니 이제 일상으로 돌어온듯 실감이 나네요~ 날씨는 아직 큰 변화없이 그럭저럭 이상한 날씨를 유지하고 있어요~   퀸스타운에서 식사하려면 이곳 중심가로 나와야하는데 근처 주차를 하다 알게된 Queenstown Gardens 알고보니 이곳 주차비가 비교적 저렴하다고 해요~  호수를 끼고 있는 공원인데요 딱 봤을때 같은 뉴질랜드지만 유럽느낌이에요~  춥지만 햇살은 어찌나 좋던지~   별거 안하고 그냥 앉아서 바라만 봐도 너무 멋진 와카티푸 호수 우리끼리 작은 유럽같다며 연신 감탄했던곳이에요  호수근처로 먹을만한곳들이 몰려있고 그중 “파티고니아 초콜릿”   창가쪽에  여기왔으니 쿠키타임 카페 들러줘야지 하고 호기롭게 늦은밤 왔더니 생각보다 작은매장 그리고 이시간에도 세상 긴줄… 거기다 안에 앉아서 먹을만한 자리같은건 없고 그냥 선물용이나 기념으로 간직할 굿즈 사야하는 그런장소에요~  컵이랑 아이스크림 사서 후다닥 기념사진만 찍혀 서둘러 나왔어요~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또 다른 퀸스타운 여행을 소개해 드릴게요. 나웰 가족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