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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길 산책/ Everyday Cafe
2023-09-21 | 조회수 904

아래 글은 뉴질랜드 나웰과 관련된 가족들의 글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뉴질랜드에 실제 거주하는 여러 가족이

돌아가면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즐겁게 읽어 주세요.

단!! 법률에 의거 무단 도용과 무단 이용 재등록은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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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웰 가족 여러분~
뉴질랜드 살고 있는 Cindy에요.

오클랜드는 해가 참 따뜻한데도
 칼바람이 어찌나 부는지 
오히려 겨울보다 더 춥게 느껴지는
 요즘이에요 

그래서인지 주변에 
감기 환자들이 많더라구요 

이제 이번텀도 한 주 정도면
벌써 또 방학이 오네요
















벚꽃비 맞으며 날씨 좋은날 
산책하기 이동네 
숨겨진 벚꽃명소라해서
 왔는데 너무 예쁘네요~










너도 좀 나와서 광합성좀 
해보라며 그랬더니 
낼름 나오네요


















나무를 많이 써서 
전체적인 톤도 나무처럼 
따뜻한 컬러를 사용한
 인테리어가 따뜻한 느낌을 주는
 작은공간 그리고 주인아저씨의 
취향이 곳곳에 묻어나는곳 
Everyday cafe 

있는내내 직접 선곡하신 곡들이 
나오는데 역시 취향이
보통아니세요ㅎㅎ













저기 투박해보이는 
브라운슈가 잔뜩 묻혀진
 시나몬 도넛

빵이 얼마나 쫀쫀하고
 맛있는지 몰라요 ㅎㅎ










커피까지
 내입맛에 딱 맞는 곳









주인아저씨도 넘 친절하고 
또 오고싶은곳이에요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또 다른 오클랜드를 소개해 드릴게요.

나웰 가족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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