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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a's Italian Kitchen
2023-09-14 | 조회수 908

아래 글은 뉴질랜드 나웰과 관련된 가족들의 글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뉴질랜드에 실제 거주하는 여러 가족이

돌아가면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즐겁게 읽어 주세요.

단!! 법률에 의거 무단 도용과 무단 이용 재등록은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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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웰 가족 여러분~
뉴질랜드 살고 있는 Cindy에요.

비가 내리며 시작됐던 한 주도 벌써 절반이나 왔어요 
한국의 꽃샘추위처럼 봄인것처럼 오후에 잠시 푹했다가 금새 또 쌀쌓해지곤 하는 변덕스러운 날씨에요 저희집 아이는 드디어 깁스를 풀고 오랜 휴식끝에 학교를 갔어요~




엑스레이 찍고 이상없음 예정대로 와이어 제거하고 깁스 풀기위해 병원 마지막 방문




결과가 좋아 Plaster room 에서 깁스 먼저 풀고 와이어 제거를 위해 대기중이에요 아이들이 가장 겁먹는 순간이라 병원에서는 아이들의 긴장을 풀어주기해서 두명의 놀이 치료 상담 선생님들을 보내주세요 생각보다 꼬맹이가 씩씩해서  "병원친구"라는 인형을 주고 잠깐 이야기하고 나가셨어요 덕분에 인형에 그림그리며 즐겁게 기다리는 모습이에요




날씨가 정말 좋았던날 깁스없이 자유의 몸으로 아빠랑 마운트이든산에 올랐어요




산 중턱 우리가 좋아하는 최애빵 먹으러 들른 카페




좋아하는 간식먹고 기분좋게 하산 



그동안 팔 다쳐 고생했던 꼬맹이가 피자 먹고싶다고 해서 오랜만에 온
이탈리안피자, 파스타가 맛있는 Gina's Italian Kitchen




평소 대기가 많은 곳이라 예약 안하면 테이블 잡기 힘든데 이날은 아주 이른저녁부터 왔던터라 우리포함 두 테이블만 손님이 있어 좀더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분위기였어요




꼬맹이의 엄지척을 받았던 피자 !!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또 다른 오클랜드를 소개해 드릴게요.

나웰 가족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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