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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여자월드컵 관전
2023-07-31 | 조회수 1185

​아래 글은 뉴질랜드 나웰과 관련된 가족들의 글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뉴질랜드에 실제 거주하는 여러 가족이

돌아가면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즐겁게 읽어 주세요.

단!! 법률에 의거 무단 도용과 무단 이용 재등록은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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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웰 가족 여러분~
뉴질랜드 살고 있는 Cindy에요.


















오클랜드는 지난주 시티중심에서의 

총격사건으로 

놀라움과 슬픔을 가져왔는데요 


그날마침 뉴질랜드, 

호주 공동개최를 하는

2023 여자월드컵 개막전을

 앞두고 있었는데 

그사건으로 숨진이들을 

애도하며 조용히 치뤄졌어요. 



저희 가족은 주말에 있던 

미국과 베트남전을 관전을 하고 왔어요















대부분의 경기가 저녁시간이라 
아이와 함께여서
 낮경기를 찾다보니 
미국,베트남전을 예매했어요 

오른쪽으로는 여자월드컵이 열리는
 Eden Park 경기장에서 
가까운 기차역이에요

 이날 기차를 
무료로 탈수있어 
엄청나게 붐비더라구요 

저희는 근처에 주차를 하고
 걸어갔어요~

베트남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








주황색옷을 입은 분들은 

안내도우미분들이에요 

입구가 여러군데라 

티켓 보여주면 친절하게 안내해줘요












걷다보니 벌써 경기장 입구!!

온라인 예매를 해서 
이티켓을 보여주며 입장

조용한 나라 뉴질랜드에서
 이런 많은 인파라니
축제열기가 느껴지네요









아직 경기시작 30분전이라
 빈 좌석들이 많이 보여요
대낮인데도 겨울이라 춥긴 춥더라구요










선수들 몸 푸는중














보기에도 경기장이 꽉 찼는데요

 이날 전광판에 띄어주던데 
관중이 4만2천이 넘었던거같아요 

저희는 여자축구 강팀인 
미국을 응원했어요 

이날 베트남을 3:0으로 이긴 미국!! 

아이와 함께여서 
더 특별했던날이에요~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또 다른 오클랜드를 소개해 드릴게요.

나웰 가족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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