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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fe Hanoi (Britomart)
- 2023-07-17 | 조회수 1137
아래 글은 뉴질랜드 나웰과 관련된 가족들의 글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뉴질랜드에 실제 거주하는 여러 가족이 돌아가면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즐겁게 읽어 주세요. 단!! 법률에 의거 무단 도용과 무단 이용 재등록은 금지됩니다. ------------------------------------------------------------ 안녕하세요 나웰 가족 여러분~ 뉴질랜드 살고 있는 Cindy에요. 2주간의 짧은 방학도 끝나가고 있어요 방학 첫주에는 비가 질리도록 내리더니 마지막주에는 오전에 잠깐씩 해도 비추는 그럭저럭 괜찮은 날씨에요~ 집밥을 좋아하는 남편덕에 외식은 특별한날이나 하게 되는 우리집 이번에는 방학끝나는 기념으로 시티 Britomart에 있는 베트남 레스토랑 Cafe Hanoi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낮과 밤이 다른곳이에요
낮에 더 예뻐 낮 사진도 같이 올려요 이름은 카페라 읽고 실제로 커피도 파는 식당이에요 오픈 키친이라 불쇼같은 요리도 가끔 볼 수있어요 사진에는 없지만 이날도 저기 앞에 서서 지켜보곤 했던 꼬맹이 낮에도 사람이 제법 많고 저녁에도 참 테이블이 꽉 찬 바쁜곳 분위기 맛집    일단 온갖 맛있는건 다 들어간 목테일 한잔 passion fruit, grapefruit, lemon, lychee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  고기대신 튀긴두부랑 야채들 송송 들어간 담백한 튀기지않는 베지테리언롤  일반적인 소고기쌀국수가 아닌 닭고기 쌀국수에 타이바질 잔뜩 올라갔어요  타이거새우인데 그린라이스올려서 튀긴거라고 하는데 이것도 맛있어요  이거 진짜 독특한 조합인데 커리안에 그릴에 구운 닭가슴살 그리고 구운 포크벨리가 같이 들어간 커리요리  베트남 식당 가면 쌀국수 다음으로 꼭 시키는 쉐이킹비프 이식당 이메뉴 완전 강추에요 밑에 깔린 모닝글로리까지 완벽했던 음식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또 다른 오클랜드를 소개해 드릴게요. 나웰 가족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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