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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fflers/ 크로플맛집
2023-06-26 | 조회수 1280

​아래 글은 뉴질랜드 나웰과 관련된 가족들의 글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뉴질랜드에 실제 거주하는 여러 가족이

돌아가면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즐겁게 읽어 주세요.

단!! 법률에 의거 무단 도용과 무단 이용 재등록은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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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웰 가족 여러분~
뉴질랜드 살고 있는 Cindy에요.


지난주 몇일을 가던 
아이의 열감기가 끝나갔구나 
할 무렵 주말에 

아이의 갑작스런 복통에 
응급실에서 주말을 보내야했던
 정신없던 한주가 갔어요 

그렇게 길게 홀라당 한주를 
학교도 못가고 집콕하다 
오늘 드디어 학교를 갔네요 

이만하길 감사한마음 
그리고 홀가분한 마음 ㅎㅎ





학교 드롭해주고 바로 아침부터 시티로 달려왔는데 
가고 싶던곳은 11시에 문을 열어 일단 커피수혈하러 왔어요








문앞에서 보고 
내부가 좀 특이해보여 
들어온곳 시티에 
너무 오랜만에 와서 
저에게는 새로 생긴곳이지만 이미 
생긴지 좀 됐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좀 괜찮다 하는 곳은 
한국분들이 운영하는곳이 많아요
 이곳도 한국분이에요

 넓지않지만 테이블을 
조금만 두고 저렇게 
빈 공간을 둔게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은 
구조의 일반카페랑 달리 특이했어요 









바리스타분이 한국분인곳은 
웬만하면 커피는 맛있어요










아침부터 달려오게 만든이유 
이곳에 오고 싶어서에요









매장이 작아서 오래 수다 떨며
 여유있게 먹을 분위기는 아니에요 
그리고 커피는 팔지 않아요

 저희는 그래서 다른곳에서 
먼저 커피를 마시고 왔지요 
이곳도 한국분이 하시는 곳이더라구요









다들 아는맛 하지만 
엄청 바삭한 딸기 와플








저의 원픽은 달달하고 
쫀득하고 바삭한 마차크림 크로플

티라미수 크로플도
인기가 많다고 하셔서
담엔 그걸 먹어보려구요








오랜만에 햇볕쨍쨍 좋은날씨라 
먹었으니 좀 걷자며 
걸어내려오니 서점
옆에 어린이서점도 같이 
운영하시는 할아버지









방학때 가끔 꼬맹이랑 
옆에 어린이 서점은 왔지만 
이곳은 오늘 첨 들어와요









너무 귀여운 핸드북 










강아지에게 쓸 수 있는 
간단한 마오리회화책 ㅎㅎㅎ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또 다른 오클랜드를 소개해 드릴게요.

나웰 가족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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