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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 Lane
2023-05-30 | 조회수 1505

​아래 글은 뉴질랜드 나웰과 관련된 가족들의 글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뉴질랜드에 실제 거주하는 여러 가족이

돌아가면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즐겁게 읽어 주세요.

단!! 법률에 의거 무단 도용과 무단 이용 재등록은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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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웰 가족 여러분~
뉴질랜드 살고 있는 Cindy에요.

지난주 오클랜드는 다시 가을스러운 
날씨를 되찾아 많이 춥지도 않고
너무 좋은 날씨였어요~  

오랜만에 매일 다니던 
뉴마켓이나 시티 주변이 아닌
Greenlane 쪽에 생긴지 
몇 달 되지 않은 핫플이 있다고 해서 
다녀와봤어요~










요즘 핫한 카페라고 해서
 무작정 가보게된 Greenlane에 있는 
Slow Lane 카페에요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좀 불편했지만

















한국인이 하는 카페라 그런지 
안에 들어가니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에 반했어요











바리스타분도 한국분이고
 커피 포장하러 온 손님들도 
줄서있는걸 보고 
우리만 여태 몰랐네? ㅎㅎ












캐비넷 푸드 너무 다양하고
 디저트 종류도 저렇게나 
많은 이런 카페 오랜만이에요 


보통은 저 반의 반 정도 규모인데 
게다가 다 맛있어보여 
결정장애 생기게 하는 
메뉴들 













기계로 찍어낸듯 대부분이 
나뭇잎이나 하트인데 
저 귀여운 고양이 뭐냐며~

라떼아트도 예술입니다 ㅎㅎ

하지만 맛은 커피빈이 
제가 선호하는 맛이 아니에요 
쓰고 특유의 향이 있어요 ㅠㅠ













구름같이 몽실몽실한 크림 
느끼하지않고 일도 달지 않은 
맛있는 디저트


다음번에는 음식이나 
디저트 먹으러 다시 오고 싶은 카페










오랜만의 꼬맹이와 
평일 쇼핑몰 나들이

Teacher only day 라고 선생님들이
 행정업무를 보시기 위해 
학교 수업이 없는 날이에요 

텀 마다 한번씩 있는것 같은데 
자주 돌아오는 느낌이에요 ㅎㅎ 

카운트다운 수퍼마켓에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과일 코너
웬일로 과일챙기는 꼬맹이















쇼핑몰에 왔으니 레고매장은 
또 들러줘야죠 아드님 

레고여권 너무 귀엽다~ 
레고살때마다 도장 꽝꽝









주말에 꼬맹이 친구생일파티 
밀어넣고 난생처음 
한인회장 선거 하러 왔어요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또 다른 오클랜드를 소개해 드릴게요.

나웰 가족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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