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Athletics Carnival

아래 글은 뉴질랜드 나웰과 관련된 가족들의 글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뉴질랜드에 실제 거주하는 여러 가족이

돌아가면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즐겁게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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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웰 가족 여러분~

뉴질랜드 살고 있는 Cindy에요.

지난 수요일 아이학교에서 0-3학년들의 Athletics Carnival

한국의 체력장, 운동회 이런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휴가낸 남편과 함께 꼬맹이 응원하러 왔어요~

시작에 앞서 반별로 모였는 모습이에요 그 뒤로 저희부부처럼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모여있는 학부모들

강한 해를 피해 저기 반별로 그늘막에 모여 앉아 대기하는 모습이에요

3학년들의 70m Sprint 가 끝나자 드디어 2학년 꼬맹이반 시작!!

멀리서 느릿느릿 뭘 하는건가 궁금해하다 가까이에 와서 보고

너무 귀여웠던 Egg and spoon 2,3학년이라도 많아 봐야 아직 7-8살인

아기같은 아이들~

Hurdles

Discus

아직 6살인 반에서 제일 막내 우리꼬맹이

그래도 모든 열심히 하며 즐기는 모습 가까이에서

응원하며 볼 수 있어 너무 행복했던날!!

Long Jump

반 모두가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며 서로 응원해주는 모습

너무 보기 좋더라구요

Discus랑 비슷해보이지만 손에 들은건 공이에요 Shotput

누구보다 시작 자세만은 제대로^^

마지막은 High Jump 작은 우리아이 뿐만 아니라 2-3학년 아이들

모두에게 조금 높았던 바 그래서 모두 성공을 못하고 근처만 갔다가

돌아오는 아이들 모습에 지켜보던 어른들은 그저 귀여워 웃으며 바라봤어요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또 다른 오클랜드를 소개해 드릴게요.

나웰 가족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