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Coromandel part1: Driving Creek Railway

아래 글은 뉴질랜드 나웰과 관련된 가족들의 글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뉴질랜드에 실제 거주하는 여러 가족이

돌아가면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즐겁게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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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웰 가족 여러분~

뉴질랜드 살고 있는 Cindy에요.

방학 2주차에 저희 가족은 코로만델로 글램핑을 다녀왔어요~

지난주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로 떠나기전 날씨 걱정을 했는데

걱정이 무색하게 따뜻하고 화창한 날씨였어요^^

코로만델은 이번이 두번째인데 지난번에 기차를 못타 아쉬웠던터라

Drving Creek Railway 로 예약해둔 기차를 타기 위해 왔어요

도착해서 주차를 하자마자 친절하게도 곧 기차가 출발한다는

전화를 받고 부랴부랴 티켓 찾으러 왔어요

맨앞이나 뒷자리가 좋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운이 좋게도 맨 뒷자리로 안내받았어요

도자기를 만드는 공방에서 도자기를 나르는 용도로 썼다는 기차

옆에 아직도 도자기 스튜디오도 함께 운영하며 도자기 수업도 있더라구요

드디어 출발합니다!!

산속을 오르는 기차

시원하게 앉아 편하게 산을 오르는 기분

그리고 뷰 감상까지~

산 중간중간 저런 도자기들이 많이 있어요

터널을 몇개를 지나는데 이곳 터널에서 기차가 잠시 멈추고

사람들이 이앞에서 사진을 찍는곳이에요 저희도 기사님께 부탁해서 한컷

앞으로 떨어질것같은 아찔함과 동시에 뷰에 한번 더 놀라는 곳

기차를 타고 이런 엄청나게 아름다운 뷰를 감상할수 있다니..

꼭 한번은 와볼만한 이색 경험이에요~

마지막 종착역 꼭대기 전망대 Eyefull Tower

기차에서 내려 떠나기전 기차조형물에 올라가 사진 찍기!!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해서 코로만델여행을 소개해 드릴게요.

나웰 가족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