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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Zealand Maritime Museum 방문
- 2022-09-27 | 조회수 2195
아래 글은 뉴질랜드 나웰과 관련된 가족들의 글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뉴질랜드에 실제 거주하는 여러 가족이 돌아가면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즐겁게 읽어 주세요. 단!! 법률에 의거 무단 도용과 무단 이용 재등록은 금지됩니다. ------------------------------------------------------------ 안녕하세요 나웰 가족 여러분~ 뉴질랜드 살고 있는 Cindy에요. 뉴질랜드에는 자연을 보며 여행할 곳은 많다면 많지만 도심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만한 실내장소가 별로 많지 않아요 곧 있을 방학을 맞이해서 아이들과 가볼만한 New Zealand Maritime Museum 소개해 드릴게요~ 1,2층의 그리 넓지않은 공간으로 아이들과 걷기에 무리없고 아이들이 체험할 만한 소소한 액티비티들도 많이 있어 지루하지않게 1시간 꽉 채워 둘러볼만한곳이에요~  박물관과 마찬가지로 뉴질랜드 거주지 증명만 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답니다  오랜만의 꼬맹이 배꼽친구와 플레이 데이트~ 주중에는 학교 다니느라 바쁘고 주말마저 뭔가를 배우러 다니느라 일주일 내내 바쁜 일정으로 시간맞춰 만나기도 쉽지않아요 ㅠ  Viaduct에 위치해 있어요 박물관은 두개의 층으로 나눠져 있어 뉴질랜드 해양 역사를 한눈에 볼수있게 구석구석 다양한것들로 전시가 잘 되어 있어요        모형배 부터 실물크기의 다양한 배들 그리고 뉴질랜드 최초의 배    옛날시대의 배 내부를 재현한 공간 그리고 배에서 주로 먹던 식량들을 전시해놓았어요   배 실컷 보고 지루해 질 때쯤 발견한 물고기잡기 게임!! 구경은 집어치우고 계속 이곳에 머무르며 게임만 할 기세로 열중하는 아이들 ㅎㅎ  그냥 구경만 하기 보다는 역시 이런 체험을 좋아하는 아이들 서로 목소리를 녹음해서 들어보며 좋다고 깔깔깔 신났어요  버튼을 누르면 Manukau Harbour 노래가 나온대요    1995년에 있던 America's Cup racing 을 경험해보는 챌린지!! 실제 배를 몰고 가듯 화면에 표시된 목표 지점까지 빠르게 도달하는건데 이날 아이들이 가장 열정적으로 즐겼던 액티비티들 중 하나랍니다.  이제 제법 컸다고 박물관에서 나와 먼저 카페에 가자고 하는 아이들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컬러링에 빠졌어요  서로 맞추기라도 한듯 핫초코 나오자마자 입부터 갖다대는 모습 너무 귀여워 너희들^^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또 다른 오클랜드를 소개해 드릴게요. 나웰 가족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