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올해부터 공휴일이 된 Matariki Day가 있어 

금토일 이렇게 롱위캔드였어요 

춥지만 햇살이 좋은 날씨로 어디든 나가야할거같아 

방구석에 늘어져있다 드라이브할겸 

맛있는 굴도 먹고싶고 겸사겸사 집에서 차로 40분 거리인

 약 48km 떨어진 동쪽에 있는 

신선한 굴이 있는 Clevedon  Coast Oysters 로 달려갔어요~

코로만델까지 안가도 아쉬운대로 그곳만큼 

신선한 굴을 살 수 있는곳이 가까운곳에 있어 좋네요

일단 안에 들어가 주문을 하고

이렇게 밖에서 먹을 수도 있지만 날씨가 너무 추워서

저희는 포장을 하기로 하고 기다리는 동안 

간단하게 요기할거 없나 기웃거려봤어요 ㅎㅎ

갓 튀겨낸 따뜻한 쿠마라튀김(고구마튀김) 

크기가 엄청나요 닭봉정도는 되보이는 사이즈!!

꼬맹이도 잘먹더라구요

보기만해도 춥고 쓸쓸맞은 놀이터는

 생략하고 굴포장만 해서 후딱 집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