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생활용품매장 nido를 다녀왔어요!

아래 글은 뉴질랜드 나웰과 관련된 가족들의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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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 실제 거주하는 여러 가족이

돌아가면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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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웰 가족 여러분~뉴질랜드 살고 있는 Cindy에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늦혀 지고 있지만 뉴질랜드에도

스위스 가구 생활용품 전문점 IKEA와 코스트코가 열심히 지어지고 있어요.

그에 맞춰서 뉴질랜드 자체로 nido라는 생활용품점이 새로 생겼다고 해서

다녀와봤어요.

지역은 핸더슨이고 저는 북쪽지역에 살다보니 서쪽 핸더슨 지역은 가본 적이 별로 없어요. 

파란 큰 건물이 멀리서부터 잘 보이더라구요.

뉴질랜드에는 이렇게 큰 가구,생활용품 전문점이 없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갔답니다.

입구에 딱 들어서자마자 너무 세련되고 깔끔하게 잘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호주에서 여러번 가봤던 이케아랑 분위기가 비슷했어요 ㅎㅎ

2층은 아직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한창 공사중이더라구요.

물건들이 정말 많았어요. 많은 브랜드들이 유럽 브랜드더라구요.

가구들도 많이 있었어요.

가구들도 아직 많지 않았어요. 아직도 덜 정리된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요 접시세트를 구매했는데 요즘 요리할 때마다 색감때문에 음식 담는 즐거움이 있답니다. ㅎㅎ

사실 아직 정리가 안된 느낌도 들고 대형 전문매장이라고 하기엔 가격들이 저렴하지 않았어요.

마음속으로는 빨리 이케아랑 코스트코가 오픈했음 좋겠다~생각했답니다;;

그래도 뉴질랜드가 마냥 뒤쳐지지 않고 많이 발전하고 있다고 느껴서 뿌듯했어요.

이런 전문매장이나 이런곳에 더 생겨나길 기대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처음 가보지만 이런 곳도 소개해 드릴 수 있어 너무 좋네요.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에서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