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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질랜드신디 작성일2023-06-19 14:29:35 조회1294회본문
아래 글은 뉴질랜드 나웰과 관련된 가족들의 글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뉴질랜드에 실제 거주하는 여러 가족이
돌아가면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즐겁게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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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웰 가족 여러분~
뉴질랜드 살고 있는 Cindy에요.
이번주는 아침기온이 5도 6도?
이런 완전한 겨울이에요
그래서인지 저희집 아이는
열감기에 걸려 계속되는
고열로 한주 내내 학교도
못가고 쥐피 만나러
병원 가서는 2시간
가까지 대기를 하고 응급실을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잠못자며 정신없는
한주를 보냈어요
건강이 최고라는걸
다시한번 새기며 지난주가
마지막 밖에서 먹는 커피가
될줄은 몰랐던
그날의 일상을 들고 왔어요~^^
자주가는 뉴마켓에 있는
몰에는 없는 Kmart 에
볼일이 있을때나 오게되는
동네 세인룩스 이곳에
오래된 커피맛집이 있다고 해서
와봤어요
꽉 채워져 있어야할
캐비넷푸드들이
텅텅 비어있는걸
보니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
맞는거같네요 ㅜㅜ
카페에가면 저는
다른 테이블에서
먹는 음식들을 훑어봐요
이곳은 카페인데
특이하게도 비빔밥을
많이 먹더라구요~
채식주의 메뉴인
두부튀김 그리고 얼핏
페이스트리같이
생긴건 감자에요
아침을 꽤 든든하게
먹은터라 키즈메뉴중에
와플을 시켜봤어요
모카치노 시켰더니
이렇게 귀여운 토끼 한마리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또 다른 오클랜드를 소개해 드릴게요.
나웰 가족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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