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Wynyard Grill Steakhouse and Wine Lounge
페이지 정보
작성자 뉴질랜드신디 작성일2023-06-05 10:56:22 조회1374회본문
아래 글은 뉴질랜드 나웰과 관련된 가족들의 글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뉴질랜드에 실제 거주하는 여러 가족이
돌아가면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즐겁게 읽어 주세요.
단!! 법률에 의거 무단 도용과 무단 이용 재등록은 금지됩니다.
------------------------------------------------------------
안녕하세요
나웰 가족 여러분~
뉴질랜드 살고 있는 Cindy에요.
요즘 오클랜드는 날씨가
덥지도 춥지도 않아
너무 좋은 가을이에요~
밖에서 그냥 무작정 걷기에도 좋은 날씨에요~
일반 대형마트 보다는
조금 더 비싸긴 하지만
또 일반 마트에 없는
상품들이 있어 가끔 오는 Farro
가끔 어떤 물건은
약간 더 싼 가격에
신선한걸로 살 수 있어 좋아요
특히 야채가
신선해서 주말에
보통 일주일치 장을 보지만
간혹 빼먹은것들은
이곳에서 바로 사다먹기 좋아요
필요한것만 호다닥 사서
마차라떼 마시고 싶어
뉴마켓 캔디샵에 왔어요
양이 작지만 아이스커피는
여기만한 곳이 없어요
아주 가끔은 밖에 나가 먹으며
기분전환 하는 그런날
간판 사진 찍는 것 조차 잊고
들어간 이곳은
Wynyard Grill Steakhouse
28일 드라이에이징한
립아이, 먹기좋게
잘라져나온 립아이,
그리고 버터에 구워 샬롯과
화이트와인이 들어간
블랙타이거 새우,
구운 버섯 소스는 먹어보던
맛의 버섯이 들어간
소스와 의외로 아이가
좋아했던 독특한
꼬냑??소스로 주문했어요
오랜만에 남이 구운 집에서는
낼 수 없는 맛의
맛있는 스테이크에
분위기까지 좋았던 곳
밤에 이렇게 다 같이
시티에 나와본게 얼마만인지
먹고 소화시킬겸 언제봐도
질리지않는 오클랜드의
야경을 보며 걷기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또 다른 오클랜드를 소개해 드릴게요.
나웰 가족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이전글 : Karaka Path
- 다음글 : Slow La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