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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ha Beach
- 2022-03-28 | 조회수 3335
아래 글은 뉴질랜드 나웰과 관련된 가족들의 글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뉴질랜드에 실제 거주하는 여러 가족이 돌아가면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즐겁게 읽어 주세요. 단!! 법률에 의거 무단 도용과 무단 이용 재등록은 금지됩니다. ------------------------------------------------------------ 안녕하세요 나웰 가족 여러분~ 뉴질랜드 살고 있는 Cindy에요. 오클랜드는 주말 끝무렵을 시작으로 월요일 엄청난 폭우가 있었고 일부지역은 홍수피해까지 발생했었어요 그날 운전하기 위험한 날씨로 저는 꼬맹이를 학교에 보내지 않았어요. 언제 그랬냐는듯 지금은 날씨가 원래대로 돌아왔어요^^ 지금 신호등 정책 레드라이트인데 오늘 또 중요한 발표가 있었고 오클랜드는 이번 주말부터 백신패스 의무화가 없어지게 되고 실외 모임 인원도 제한이 없어지고 실내 모임 인원은 기존 100명에서 200명으로 늘어나게 된다고 해요 벌써 이번주터 쇼핑몰이고 레스토랑이고 사람들이 많아 지고 있다고 하네요^^  서쪽에 있는 Piha Beach 오클랜드에서 28km 떨어졌고 차로 45분거리에요 한국인들에게는 영화<피아노> 촬영지 그리고 검은모래가 있는 비치로 유명해요 그리고 서퍼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이랍니다.    남편이 뉴질랜드에서 좋아하는 장소중 하나라 꼬맹이가 없을때도 자주 왔던곳인데 주차장이 꽤 넓은편인데도 불구하고 늘 주차자리 찾기가 굉장히 힘들정도로 인기가 많은곳이에요 또 한가지 너무 좋지만 갈때 마다 망설여지는 이유는 길이 굉장히 좁고 꼬불꼬불해서 운전하기 위험한 곳이기도 해요    놀아주느라 열일하는 아빠 그리고 신난 꼬맹이^^    혼자서도 잘 돌아다니며 뭐가 그리 즐거운지~    꼬맹이가 누워만 있던 신생아때 한번 오고는 오랜만인데 이렇게 아이스크림 파는곳도 생겼더라구요~  옆에 작은골목이 있길래 들어가보니 벽에 이런 귀여운 페인팅이 있어 한컷!!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또 다른 오클랜드를 소개해 드릴게요. 나웰 가족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