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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일상
- 2022-03-15 | 조회수 3711
아래 글은 뉴질랜드 나웰과 관련된 가족들의 글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뉴질랜드에 실제 거주하는 여러 가족이 돌아가면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즐겁게 읽어 주세요. 단!! 법률에 의거 무단 도용과 무단 이용 재등록은 금지됩니다. ------------------------------------------------------------ 안녕하세요 나웰 가족 여러분~ 뉴질랜드 살고 있는 Cindy에요. 오클랜드는 여전히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어 주변에서 감기처럼 흔하게 많은 사람들이 확진이 되고 있어요 특히나 요즘은 학교에서 많이 나오고 있어 마크스 착용이 의무가 아닌 초등학교 1,2학년들도 많이 착용을 하고 있는게 눈에 띄더라구요 지난주부터 뉴질랜드는 자가진단키트를 구입할수 있게 되었어요 저번주 꼬맹이 학교에서도 무려 3개의 반에서 확진자가 나와서 픽드롭 시간에 학교앞이 평소보다 덜 붐비는 모습이었어요 환절기이기도 하고 상황이 이렇다보니 저희 가족들도 감기인 꼬맹이 때문에 걱정스러운 마음에 RAT테스트를 하기도 했어요 이제 테스트가 생활화 되고 있는 요즘이에요    오미크론이 심해진 요즘 몰도 사람이 없다고 하는데 시티는 정말 오랫만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하이스트릿쪽 골몰이에요   오랜만에 와서 더 좋고 언제봐도 제기준에 이국적이고 예쁜거리에요^^  이주변에 오피스가 많이 있어 점심먹기위해 나온 직장인들로 사람들이 좀 있더라구요 저희도 오랜만에 덤플링 먹고싶어 포장하러 왔어요   포크덤플링인데 16불이라는 가격이 조금 비싸긴한데 크기고 꽤 크고 육즙이 살아 있어 엄청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주말에 꼬맹이 학교 운동장에서는 처음 해보는 축구연습  축구하기도 좋고 자전거를 타기에 너무 좋아요    옆에 놀이터도 있어 또 실컷 놀고 ~ 요즘 애들 데리고 갈 만한 곳도 마땅치 않고 학교 친구들이 아니고는 따로 만나기도 좀 그런데 이렇게 사람도 없는 학교 놀이터로 오니 아이랑 이것저것하며 시간 보내기 넘 좋더라구요~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또 다른 오클랜드를 소개해 드릴게요. 나웰 가족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