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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x's Bay Reserve
2021-11-23 | 조회수 4867

아래 글은 뉴질랜드 나웰과 관련된 가족들의 글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뉴질랜드에 실제 거주하는 여러 가족이

돌아가면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즐겁게 읽어 주세요.

단!! 법률에 의거 무단 도용과 무단 이용 재등록은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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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웰 가족 여러분~
뉴질랜드 살고 있는 Cindy에요.


드디어 지난주 아이들이 학교를 갔네요
이곳은 완연한 여름날씨로 밖에 나가 시간을 보내기에 너무 좋은 날씨에요~

햇빛을 피할 곳이 없지만 앞에 바다도 보이고 잔디에서
공놀이,자전거 타기 그리고 바로 옆에 놀이터까지 있어
한번에 다 해결 될 수 있는 장소 Cox's Bay Reserve 에 갔어요^^





연날리기 좋은날씨로 바람이 잘 불어서 오는길에
급하게 연도 사서 왔는데 상품이 잘못된건지 우리가 못하는건지
결국 이리저리 연 쫓아 다니다 날리지는 못했어요 ㅎㅎㅎ






이날 아빠랑 두발자전거 들고 나와 연습을 하는데 드디어 겁많은 꼬맹이 성공했어요~ 






코로나로 꼬맹이가 축구수업을 못나간지 벌써 세달이나 됐어요
그래서 감을 잃지 않기 위해 아빠가 주말마다 잔디만 보이면 공들고 나가서 열심히 훈련!!






공원에 오면 빠지지 않는 아이스크림 차 ㅎㅎ







땀흘리며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놀았으니 시원하게 간식시간~







바로 옆에 이렇게 놀이터가 있어서 이곳에 오면
이것저것 할 수 있는게  많아서 아이들 데려오기 좋아요~








간만에 와서 신났어요 ㅎㅎ






발자전거도 타고 축구연습도 하고 오랜만에 놀이터에서
실컷 놀고 저도 덕분에 뙤양볕에서 좀 덥긴 했지만
오랜만에 햇빛아래 앉아 일광욕도 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네요~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또 다른 오클랜드를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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