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뉴질랜드 나웰과 관련된 가족들의 글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뉴질랜드에 실제 거주하는 여러 가족이

돌아가면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즐겁게 읽어 주세요.

단!! 법률에 의거 무단 도용과 무단 이용 재등록은 금지됩니다.

------------------------------------------------------------

안녕하세요 신디예요 ;)

오늘 소개해드릴 뉴질랜드이야기는

타푸카나 도서관입니다.

공부도 할겸 주말에 도서관에 다녀왔어요!!

아침 식탁이예요!

집밖에 나무들 보이시나요~

집 주변에 나무가 많이 심어져있는데요.

겨울이지만 녹색이 푸름푸름해요

아침에는 빵에 참치 코스로우, 야채와 함께 찍어먹을 쌈장도 먹었어요!

브런치 느낌을 내며 먹었더니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물한병 챙겨서 도서관을 향해서 출발합니다!!

도서관 가는 길에

요트와 배를 발견했어요!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운항중인 배들은 안보이네요^^;;

여기는 부자 동네예요!

집부터가 다른 동네랑 차이가 나요.

드디어 타카푸나 도서관에 도착을 했어요!

책들이 엄청 많았어요~






많은 분들이 도서관에 오셔서 독서를 하고 계세요

살살 걸음으로 다른곳으로 이동을 해볼께요!

여긴 어린이 도서 코너예요


 

반가운 한글이 보이네요!!

중국어도 보이구요~

 뉴질랜드로 이민온 분들이

자녀들을 위해 책을 기증하기도 하는데요~

서로 모국어 책을 공유하면서 자녀들에게 모국어를 알려줄수 있어요

일본어 도서도 보이네요

저는 공부할때 동화책 위주로 공부해요~

어휘로 어렵지 않고 그림이 있어서 이해가 잘되요 ㅎㅎ

아이들도 도서관이 좋은가봐요~

조용히 독서도 잘하네요


 

CD도 있기때문에

독서 뿐만 아니라 음악도 감상할수 있구요

영화도 볼수있어요!

타푸카나 도서관에 또 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