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Newmarket Bambina

아래 글은 뉴질랜드 나웰과 관련된 가족들의 글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뉴질랜드에 실제 거주하는 여러 가족이

돌아가면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즐겁게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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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웰 가족 여러분~

뉴질랜드 살고 있는 Cindy에요.

주중에 비가 많이 오고 추웠던 날씨가 주말인 Mother's Day 에는

화창한 날씨로 조금 쌀쌀한건 여전했지만

해가 너무나도 좋았어요~

이날은 어딜가도 사람이 많아요 특히나

레스토랑은 미리 예약을 안하면 식사를 못할정도에요

남편이 Milford 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 Sabeno 에서 사온

내가 좋아하는 딸기케익으로 Mother's Day 축하

요즘 매주 금요일 학교에서 Snowplanet 가서

스키를 배우는 꼬맹이

헬퍼로 따라간 친구 아빠가 보내온 사진 ㅎㅎ 신나보여~

비가 오락가락했던 주중 어느날 브런치 먹으로 오랜만에 찾은

옛동네 커피맛집 근데 이날 커피가 너무 썼어요 ㅠ

빵에 차슈 올라간 메뉴는 처음 도전해봤는데 신선했어요

그옆에 연근 튀김도 맛있고

아침에 짐 가서 운동하고 쇼핑몰 커피 질려서 밖으로 나가

커피 마시러 들른 뉴마켓 Bambina 사실 여긴 음식이 잘나오는 카페에요

메뉴가 참 다양하게 많은곳

구내식당 같은 멋 없는 공간이지만 테이블위의 꽃 하나로 바뀌는 분위기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또 다른 오클랜드를 소개해 드릴게요.

나웰 가족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