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L'atelier du fromage

아래 글은 뉴질랜드 나웰과 관련된 가족들의 글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뉴질랜드에 실제 거주하는 여러 가족이

돌아가면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즐겁게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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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웰 가족 여러분~

뉴질랜드 살고 있는 Cindy에요.

곧 가을이 올 것만 같은 여름의 끝에 있어

가고 있는 여름이 아쉬운 요즘이에요

새학기로 정신없던 나날들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학기의 반이나 지나갔어요

자주 카페를 다니는 편이라 어지간한 곳들은 다 가봤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안가본 곳이 많더라구요 뉴마켓 번화한 곳

아닌 사람들이 많지 않은 뒷골목쪽에

보고싶던 두 곳을 다녀와봤어요~

L'affare Newmarket 카페에요 이렇게

안쪽에 숨어져 있어 그냥 지나가기 쉽고

사실 이골목까지 일부로 아니면

굳이 들어올일 없는 위치

하지만 들어오니 테이블 꽉 차있더라구요

원두가 독특하니 맛있더라구요 늘 먹는 아이스 오트라떼

banana passion fruit 스무디

카페에서 나와 조금 걸으면 근처에 L'atelier du fromage

이거 뭐라 읽는지 아시는분 ㅎㅎㅎ

프랑스 카페, 레스토랑 겸 프랑스 식료품도 함께 판매하는 곳이에요

프랑스 음식, 디저트, 바게트

피클같은 다양한 프랑스 저장음식들이 팬트리에 한가득

뉴질랜드에서 가장 다양한 종류의

프랑스 치즈를 보유하고 있는 매장이라고 해요

프랑스 음식, 빵, 햄, 치즈 등등 심지어 와인까지

정말 다양한 프랑스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작은 프랑스 느낌 이날 이미 다른 카페를 갔다

가서 구경만 했지만 담에 다시 와서 꼭 먹어보고싶더라구요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또 다른 오클랜드를 소개해 드릴게요.

나웰 가족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